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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 프로X] 13. Drum의 선택 (Ultrabeat의 사용#1) 요즘 관심 있는 분야가 새로 생겨서 통 블로그에 신경을 못 썼네요. 이거 뭐 답글도 하나도 없고 혼자 허공에 대고 떠드는 것 같아서 의욕이 잘 안 나지만 저 역시 누군가의 정보를 엿보면서 학습했던 시절에 잘 봤다는 답글 한 줄 제대로 단적이 몇 번 없었기에 어떤 마음일지 이해하고 제 지식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리라는 희망을 품고 열심히 이번 강좌도 진행해 보겠습니다. 강좌목표 이번 시간에는 로직 자체 drum kit이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드럼 샘플을 활용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플러그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Ultrabeat라는 강력한 내장 플러그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플러그인의 기본적인 구조를 살펴볼 것이며, 강의가 거듭될수록 기본적인 부분을 넘어서 좀 더 편하고 창의적인 사용 방법을 강좌하려.. 더보기
[로직 프로X] 12. Drum의 선택 (Drummer의 사용) 음악의 3요소는 리듬, 멜로디, 하모니입니다. 편곡적인 부분을 생각하자면 드럼으로 리듬을 만들고 신디사이저로 멜로디를 만들고 피아노로 코드를 만들면 리듬, 멜로디, 하모니를 모두 갖추게 됩니다. 이것은 음악의 구성을 크게 봤을 때의 이야기이고 악기 연주만으로 시야를 좁혀 보자면 멜로디 하나에도 리듬이 들어 있습니다. 멜로디는 음들의 높낮이 + 리듬이 있어야 만들어집니다. 즉 음악을 만드는 모든 요소에는 리듬이 들어 있습니다. 리듬의 정의는 웹 검색을 해보면 많이 있겠지만, 만약 저에게 묻는다면 저는 '시간의 흐름'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리듬은 시간이 빠르게 혹은 느리게 흐르는 미묘한 차이 때문에 생기는 하나의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음악은 시간이 만들어 주는 선물입니다. 같은 멜로디라도 리듬이 다.. 더보기
[로직 프로X] 11. 로직 프로X Tab Tempo - 탭 템포 사용하는 법 이번 시간부터는 로직 프로x의 중급 강좌를 시작하겠습니다. 중급 강좌라고 해서 초급보다 강좌의 레벨이 아주 높은 것은 아니지만, 로직을 다루는데 기본적인 사항보다는 사용을 하는 데 있어서 좀 더 편리하고 빠르게 작곡, 편곡을 할 수 있는 Tip 위주의 강좌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만약 이 포스팅을 처음 보는 분이 계신다면 본인의 레벨이 중급이라고 생각이 들더라도 제가 포스팅해 놓은 초급 강좌를 한번 훑어보고 오기를 추천합니다. 본인이 중급의 레벨이더라도 제가 설명하는 기준에서 빠진 지식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추천을 드리는 것입니다. 물론 선택은 자유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곡 작업 전 Tempo를 먼저 설정해야 하는 이유 중급 첫 시간이니만큼 가볍게 시작하겠습니다. 우리는 이전에 Tempo에 대해서 학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