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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 프로X] 11. 로직 프로X Tab Tempo - 탭 템포 사용하는 법 이번 시간부터는 로직 프로x의 중급 강좌를 시작하겠습니다. 중급 강좌라고 해서 초급보다 강좌의 레벨이 아주 높은 것은 아니지만, 로직을 다루는데 기본적인 사항보다는 사용을 하는 데 있어서 좀 더 편리하고 빠르게 작곡, 편곡을 할 수 있는 Tip 위주의 강좌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만약 이 포스팅을 처음 보는 분이 계신다면 본인의 레벨이 중급이라고 생각이 들더라도 제가 포스팅해 놓은 초급 강좌를 한번 훑어보고 오기를 추천합니다. 본인이 중급의 레벨이더라도 제가 설명하는 기준에서 빠진 지식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추천을 드리는 것입니다. 물론 선택은 자유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곡 작업 전 Tempo를 먼저 설정해야 하는 이유 중급 첫 시간이니만큼 가볍게 시작하겠습니다. 우리는 이전에 Tempo에 대해서 학습.. 더보기
[로직 프로X] 10.로직 프로X의 신호 흐름(Signal Flow)(초급 Final) Signal flow 즉 신호 흐름은 DAW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정보입니다. 신호의 흐름이 어디서 어디로 흐르는지 알면 어떤 시퀀서를 사용하더라도 익숙하게 익히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 학습할 내용은 우리가 컴퓨터로 음악을 만들고 녹음을 할 때 '소리' 라는 신호의 이동 경로를 알아보고 믹서의 사용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하나씩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잘 따라온다면 어렵지 않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소리란? 물리학에서 소리의 원인은 '매질의 진동' 이라 칭합니다. 소리라는 것은 매질이 있어야만 전파가 되는 것이고 이 매질은 우리가 늘 접하고 있는 공기입니다. 그 매질을 진동시킬 수 있는 것은 우리 주변에 널려있는 액체,기체,고체가 되겠습니다. 액체든 고체든 기체든 진동이 일어나면 주변 .. 더보기
[로직 프로X] 9. 편곡시 MIDI note를 능숙하게 다루는 8가지 방법 학습목표 이번 시간에는 MIDI Note 혹은 Event Note 라고 불리는 미디 정보를 능숙하게 다루는 법을 학습하겠습니다. 미디 노트는 Region 안에 생성된 미디 정보라고 보면 편합니다. "여기서 도를 눌러! 여기서 레를 눌러!" 하는 명령어 같은 것을 Bar의 형태로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흔히 드럼을 찍는다, 피아노를 찍는다, 는 표현을 쓰는데 되도록 그런 언어는 자제하도록 합니다.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가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자신이 전공하는 분야를 일부러 저급하게 표현하는 습관을 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학습 방법은 저번 시간과 같습니다. 제가 문제를 내면 행동으로써 그 문제에 답변하면 됩니다. Region을 다루는 방법과 매우 유사하므로 저번 시간을 처음 접했을 때보다는 수월하.. 더보기
[로직 프로X] 8. 편곡시 Region을 능숙하게 다루는 8가지 방법 학습목표 저번 시간에 간단하게 곡을 만들어보고 바운스까지 하는 과정을 강좌 하였습니다. 소리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툴을 이용해서 곡을 생성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저번 시간에 이어서 입력에 관련된 강좌를 하려 합니다. 이름하여 "리전과 친해지는 시간!" 우리가 목표하는 것을 워크스페이스에 효율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학습하는 시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제가 행동을 주문하면 그 주문대로 행동하시면 됩니다. 절대 먼저 답을 보지 말고 풀어나갈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고심하는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게 될 것입니다. 제가 드리는 문제는 편곡과정에서 빈번하게 쓰이는 Trick입니다. 질문이 만만해 보여도 결코 만만한 질문이 아닐 겁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답은 한가.. 더보기
[로직 프로X] 7. 로직 프로X 작곡,편곡,바운스 해보기 학습목표 이번 시간에는 이제까지 로직 프로X에서 학습한 기본적인 툴을 바탕으로 Track과 MIDI Region을 생성하고, MIDI Region 안에 마우스로 note를 입력하여 간단하게 곡을 만든 후 MP3 파일로 변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음악을 만드는 과정은 글로 설명하면 더 복잡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하나하나 순서대로 따라 하기 위해, 학습하며 생각할 시간을 주기 위해 글로 정보를 남기니 전문 용어들이 나오더라도 단어를 보는 순간 어디에 위치해 있고 기능이 무엇인지 이미지가 떠오를 정도로 단어에 익숙해지기를 바랍니다. 아래 그림을 순서대로 하나씩 실행해 보도록 합니다. 로직 프로X의 Track 생성 이제 드디어 리전을 만들 시간입니다. 리전을 만들기 전에 리전이 위치할 트랙을 먼저 .. 더보기
[로직 프로X] 6. 로직 프로X의 메뉴 구성 학습목표 저번 시간에는 로직 프로X의 설정에 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시간에 곡을 만들어 보고 MP3로 만드는 것까지 강좌를 하려고 했는데 다음시간으로 미뤄야겠습니다. 일단 메뉴 구성을 알아보고 작업 영역과 친해지는 시간을 먼저 가져야 순서가 맞을 것 같습니다. 메뉴의 구성도 우리가 일단 알아야 할 부분만 학습하겠습니다. 메뉴가 많이 있는데 당장은 그것을 전부 알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알게 되더라도 실제로 사용을 해보지 않으면 잊히게 되니 곡을 만드는 것을 기준으로 필요한 기능 우선으로 익히는 것이 훨씬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로직 프로X의 설정 저장하기 로직 프로X를 실행합니다. 지금 강좌를 연속으로 보신 분은 괜찮겠지만, 설정 강좌를 며칠 전에 올렸기 때문에 로직 프로X를 꺼다가 새로 실행한 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