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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콘텐츠

이케아 새로운 요리법에 접근하다?

IKEA cook this page


이케아는 가구 및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집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케아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요. 

곧 그림을 이용한 조리법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먼저 동영상을 봅시다. 



조리법은 마케팅 회사 레오 버넷(leo Burnett)과 협력해서 IKEA의 캐나다 주방 행사 

'cook this page'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 페이지를 요리하라니.. 제목부터가 신선합니다. 

심지어 부재가 'Fill in the blank : 빈칸을 채우세요' 입니다. 하하

이걸 요리책이라고 말하기도 뭐하고... 요리 설명서 자체를 오븐에 넣는 신선한 상품입니다.

종이는 오븐용 종이고 이 종이에 쓰인 염료는 식용 염료라고 하니 위생상 문제는 없겠습니다. 


cook this page(이미지 출처: https://www.adforum.com)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설명이 적힌 종이 위에 재료들을 올려놓고 

소스가 들어가는 자리에 소스와 각종 양념을 올려놓은 후 

종이를 잘 감싸서 오븐에 넣기만 하면 요리가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재료는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재료들이라고 하니 쉽고 빠르게 

요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도 할 수 있도록 머리를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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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처음 보고 정말 창의적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요리에 쓰이는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어서 끓이나, 한곳에 모아서 오븐에 넣나 
하나의 완성품을 만드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만,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 생각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저는 이런 창의적인 사고에서 많은 영감을 받는데요, 
앞으로 이런 정보를 많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블로그는 창작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지식을 정리하고 

스스로를 알리기 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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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아가 제 글과 음악이 세상에 좋은 영향을 끼치기를 희망합니다.